에브리온TV(대표 김경익)는 24일까지 열리는 `KCTA 2013 디지털케이블TV쇼`를 생중계한다. 거리와 시간상 `케이블쇼`를 참관하지 못했던 이들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는 케이블 업계의 다양한 전략과 계획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케이블TV쇼에서는 `슈퍼 토크`라는 프로그램이 처음 열린다. 슈퍼 토크는 케이블 수장들이 모여 스마트세상을 이끌어 가기 위한 업계의 고민과 비전, 향후 사업추진 전략을 이야기 한다. 이외에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든 행사는 에브리온TV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KCTA 2013 디지털케이블TV쇼`는 스마트기기에서 `에브리온TV` 앱을 설치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PC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김경익 에브리온TV 대표는 “한 해 중 케이블 업계의 가장 큰 행사인 `디지털케이블TV쇼`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생방송하게 됐다”며 “에브리온TV의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해진 스마트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