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행하는 `오라클 웨비나 데이`에서는 인사관리를 비즈니스 의사결정과 효과적으로 연동하는 방안을 알아본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동 전략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 가상화와 X3-2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강연한다.
우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오라클 핵심인재 관리솔루션의 다양한 고객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인적자산관리가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본다. 표준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방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운영 효율성 등을 점검한다.
오후 3시부터는 오라클 엑사로직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동과 업그레이드에서 간단하고 효과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는지 강의한다. 오라클 엑사로직은 미션크리티컬 업무에 적합한 성능, 안정성, 확장성을 보장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적의 상태로 결합한 엔지니어드 시스템이다.
현대자동차는 엑사로직을 비롯한 오라클 제품을 사용해 연간 12억원 이상 비용을 절감했다. 이 외에 실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오라클 엑사로직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오후 4시부터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해 애플리케이션 구동, 유지 관리를 단순화하고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워크로드를 지원해 어떻게 시간, 노력, 비용을 절감하는지 살펴본다.
한국오라클 허재일 수석 컨설턴트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