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이 모바일 `멜론앱`을 이용자 편의에 맞춰 업그레이드 하고, 고음질의 HQ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추천을 통해 이용자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맞춤 서비스 `스마트라디오`를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라디오는 이용자 취향의 곡을 간단한 버튼 선택만으로 추천 받고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멜론은 음질에 민감한 이용자를 위해 고음질의 HQ(High quality)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데이트된 앱은 28일 안드로이드용이 먼저 공개되고 아이폰은 금주 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희원 멜론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은 “업그레이드로 늘어나는 모바일 사용자 이용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서비스 차별화로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