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E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E클래스`를 이달 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2009년 9세대 이후 4년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 등을 갖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또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등 편의성과 안전성이 결합된 새로운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실현했다. 국내 출시되는 라인업은 `더 뉴 E200 엘레강스(The new E200 Elegance)`를 비롯해 총 8개 모델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