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오션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한영)가 영산대학교 인도비즈니스 학과와 인도 진출 실무 교육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교육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골드오션은 인도 진출을 앞둔 기업을 돕고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한영 대표는 “인도 진출을 앞둔 기업의 길라잡이 역할과 일자리 창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심덕 영산대 학과장은 “특성화 학과인 인도비즈니스학과 학생이 준비된 글로벌 일꾼으로서 실무연수 경험을 쌓는 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골드오션커뮤니케이션즈 유한영대표(좌측)와 영산대 인도비즈니스학과 노심덕 학과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6/04/436719_20130604131053_217_0001.jpg)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