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다함께’ 시리즈 5탄인 액션게임 `다함께 삼국지 for Kakao(다함께 삼국지)`를 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삼국지는 천하를 제패하기 위한 영웅들의 전투를 담은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각국의 영웅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구현했다. 다른 이용자들과의 대전이나 카카오톡 친구와의 실시간 대결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친구들과 점수 및 순위 경쟁을 하는 ‘천하제패 모드’,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로 천하통일을 하는 ‘삼국통일 모드’ 등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점수경쟁을 할 수 있는 4가지 미니게임까지 있어 다양한 재미가 가득하다.
이 게임은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다함께 쾅쾅쾅, 다함께 고고고 등 넷마블의 모바일 타이틀 ‘다함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횡스크롤 액션게임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손쉬운 플레이가 이 게임의 큰 매력 중 하나”라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다함께’ 시리즈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민기자 lj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