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장영보)은 각종 카드의 포인트를 `TV 포인트`로 바꾸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신용카드, 적립카드, 문화상품권 등의 포인트를 TV포인트로 바꿔 최신영화, 드라마, 교육 같은 유료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하는데 사용 할 수 있다.

씨앤앰은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TV포인트 서비스 신규가입고객에게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추첨으로 1만~10만 포인트를 주고 당첨자는 25일 씨앤엠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회원 가입은 리모컨 메뉴버튼을 누르고 조이 앤 라이프→TV포인트→회원가입으로 들어가 실명인증 후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로 본인인증을 하면 된다.
씨앤앰TV포인트 제휴사는 신한카드(마이신한포인트), BC카드(탑포인트), KB카드(포인트리), 우리카드(모아포인트), GS칼텍스카드(GS&POINT), 농협카드(채움), 블루포인트(현대자동차), 문화 상품권 등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