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매주 새로운 주제로 경쟁하는 `리그 오브 테일즈런너` 개최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이달 한달 간 매주 색다른 주제로 리그전을 펼치는 `리그 오브 테일즈런너`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카TV, 매주 새로운 주제로 경쟁하는 `리그 오브 테일즈런너` 개최

리그 오브 테일즈런너는 △커플간 기록을 합산해 최고 실력자 커플을 선발하는 `리그 오브 커플` △투표로 `테일즈런너` 최고 얼짱으로 선발된 남녀 각 4명이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리그 오브 얼짱` △각 학교별, 리그별 대항전인 `리그 오브 스쿨` `리그 오브 길드` 등 매주 특정 테마의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테마별 상위 랭킹 회원에게는 `최고 실력자` 명예와 함께 각 테마별로 특화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학교 대항전 `리그 오브 스쿨`의 경우 게임 운영자인 칼라삐에로가 직접 랭킹 1위 학교를 방문해 학생 전원에게 문구세트를 전달한다.

서상원 테일즈런너 PM은 “8년차 장수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제의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해 국민 달리기 게임의 입지를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