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스마트폰 전용 상품인 `흔들어적금`의 10만좌 달성을 앞두고,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달 19일까지 스마트폰에 `IBK흔들어적금 앱`을 설치하고 앱에 내장된 `흔들면 돼지` 게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참여가능하며 행운상 1명에게 갤럭시노트, 당첨자 200명에게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IBK흔들어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3.65%의 고금리 상품으로 지난 3월 출시 이후 약 3개월만에 8만9000좌(6월 5일 기준)를 돌파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