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국인 고객 대상 템플스테이

외환은행이 8·9일 양일간 강화도 전등사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Templestay) 행사`를 실시했다. 22명의 국내 체류 외국인은 108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단순 은행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템플 스테이(Templestay)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의 불교 및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108배 체험 수행을 하고 있다.
템플 스테이(Templestay)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의 불교 및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108배 체험 수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