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9년 연속 한국 최우수 은행 수상

신한은행은 홍콩의 권위 있는 글로벌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한국 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9년 연속으로 아시아머니지 선정 한국 내 최우수 은행의 영예를 누렸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다 수준인 15개국 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과 베트남, 중국, 인도를 잇는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