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서비스 브랜드를 `헬로(hello)`로 통일한다.
CJ헬로비전은 N스크린서비스 티빙(tving)을 제외한 케이블TV `헬로tv`, 초고속인터넷 `헬로넷`, 인터넷 집전화 `헬로폰`, 이동통신 `헬로모바일` 등 CJ헬로비전의 모든 서비스에 적용한다.
![CJ헬로비전 서비스 브랜드 `헬로(hello)`로 통일](https://img.etnews.com/photonews/1306/439277_20130611150417_926_0001.jpg)
지난 2008년 CJ케이블넷에서 CJ헬로비전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헬로`를 대표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 CJ헬로비전은 서비스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서비스 카테고리별 시각체계를 통일함으로써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헬로`가 전화를 걸고 받을 때나 친구나 이웃을 만날 때 제일 먼저 건네는 친근한 단어로, 회사가 추구하는 사람과 사람 간 즐거운 소통, 관계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이영국 CJ헬로비전 상무는 “누구에게나 반가움과 즐거움을 나타내는 친근한 단어인 `헬로`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핑크색 심볼을 활용한 컬러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