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웹툰, `이끼` 윤태호 작가 신작 `인천상륙작전` 연재

`이끼`, `미생` 등 많은 히트작을 낸 윤태호 작가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을 네이트 웹툰에서 만날수 있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윤태호 작가의 `인천상륙작전`을 1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네이트 웹툰, `이끼` 윤태호 작가 신작 `인천상륙작전` 연재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인천상륙작전은 8·15 해방 이후 혼란 시기를 한 소년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SK컴즈는 전쟁의 풍경과 상처 등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통해 독자들에게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길남 콘텐츠서비스팀장은 “이끼, 미생 등으로 특급작가 반열에 오른 윤태호 작가의 작품을 연재하게 돼 네이트웹툰에 대한 많은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티즌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이트 웹툰은 웹, 모바일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