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연평도로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연평부대를 방문한 최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쓰러져간 장병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견학에 소시지와 빵 등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SK텔레시스는 평소 기부와 안보 중요성을 강조해 온 최 회장의 뜻에 따라 2010년도에 해병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