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소재 하나대투증권 한마음 홀에서 `도덕재무장을 통한 건강한 책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건강한 금융인으로서 고객과 직원 나아가 사회 전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필수적인 4대 책임을 선언하고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김정태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사 CEO들이 선언문에 서명 한 뒤 기념촬영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