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가 `아쿠아 아이온`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쿠아 아이온은 아카마이가 주력하는 웹 가속 솔루션이다. 세계 곳곳에 웹 콘텐츠를 전달하는 기업에게 적합하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오즈세일의 개빈 클리프 CTO는 “오즈세일은 아카마이 아쿠아 아이온 솔루션을 통해 월등히 뛰어난 사이트 경험을 완성했다”며 “특히 호주 사용자에 대한 성능을 130% 이상 개선해 온라인 수익을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시켰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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