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교육부(장관 서남수),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교육기부 인증 마크가 새겨진 현판식도 농협은행 영업부에서 가졌다. 농협은행은 각 시도별 교육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 운영 △진로체험의 날 일일 교사 지원 △찾아가는 금융교실 등 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신충식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교육 기부 운동 확산에 일조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