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솔루션 전문 업체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 김광욱, 이하 교세라코리아)는 중소기업과 소호사무실을 위한 소형 흑백 프린터 2종과 흑백 A4 복합기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출력 품질과 수명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으로 제작돼 중소 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하다. 특히 흑백 프린터 2종은 250장까지 용지를 적재할 수 있으며 토너 하나로 각각 2500장, 3,0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32메가바이트(MB) 기존 메모리, 윈도용 호스트 기반 그래픽 디바이스 인터페이스 프린트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김광욱 교세라코리아 대표는 “중저가 프린터·복합기 시장에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