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어썸피스, 신개념 한글 스크래블 게임 `퍼즐앤두더지`

`내가 그린 기린 그림`으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사 어썸피스(대표 김재우)가 한글 스크래블 게임 `퍼즐앤두더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퍼즐앤두더지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글 스크래블 장르로 한글을 이용해 퍼즐을 조합하고 단어를 만드는 스마트 보드 게임이다. 유적탐사를 방해하는 두더지를 물리치기 위해 한글 단어 퍼즐을 완성하면 된다. 빠른 두뇌회전과 순발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신작게임]어썸피스, 신개념 한글 스크래블 게임 `퍼즐앤두더지`

단계마다 특별한 단어 테마와 함께 100여종의 두더지가 등장한다. 네 글자 이상의 단어를 맞추면 피버(fever) 모드가 발동되며 해당 시간 동안 연타를 실행하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김재우 대표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스크래블 게임이지만 한글 단어를 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의 순기능인 재미와 두뇌개발 등의 교육적 요소를 결합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