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식서비스에 들어간 AOS(대전액션·공성전 결합형) 게임 `이클립스워온라인`이 리그오브레전드가 평정한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을 뒤흔들어 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게임스쿨티지씨(대표 김현오)는 이날 엔돌핀소프트(공동대표 김현수·김현오)가 개발한 `이클립스워`의 정식서비스를 개시하고, 파격적인 선물을 앞세운 4색 이벤트도 전개하고 나섰다.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1000여개로 변신시킬 수 있는 재미 요소와 기존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에서 맛보기 힘든 AOS 전장이 이용자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이전에 맛볼 수 없었던 콘텐츠까지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시장의 기대를 높였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용자의 관심을 끈다. 우선 `원기회복! 이클립스워 하면 진격의 치킨`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21일까지 45레벨을 달성하면 누구에게나 치킨을 배달해 준다.
네이버의 종합 오픈 캐스트에 `이클립스워` 홍보내용이 등록하면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나도 이클립스워 홍보대사` 이벤트도 벌인다. 또 `이클립스워 최강 길드·공략왕`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21일까지 길드원의 레벨을 총합해 최고 높은 레벨의 길드에게 회식비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이클립스워 변신체 빙고` 이벤트를 통해 매주 추첨하는 8장의 변신체를 맞추면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을 선물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