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 `와플`, 올해의 웹 방화벽 수상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사의 웹방화벽 솔루션 WAPPLES(와플)이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반(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올해의 웹방화벽`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부사장(왼쪽)이 마크 시모셀리 프로스트 앤드 설리반 글로벌 디렉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부사장(왼쪽)이 마크 시모셀리 프로스트 앤드 설리반 글로벌 디렉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반은 미국에 본사를 둔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전문 기관으로 매년 세계 40여개국 지사에서 ICT·환경·전자·에너지·헬스케어 등 10여개 분야에서 베스트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펜타시큐리티의 와플은 웹방화벽 업체들의 고객 가치 리더십, 제품과 기술의 혁신성, 성장전략 및 실행 우수성, 시장 리더십 등의 평가에서 모두 1위로 평가됐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이 세계 무대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