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산업 클러스터간 연계 협력과 입주기업 교류를 모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국 과학기술부 횃불하이테크산업발전센터(이하 횃불센터)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상하이, 베이징에서 `2013 한중 비즈니스 매칭교류회`를 개최한다.
교류회에는 한국 내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32개사 대표·임직원과 상하이 초허징신흥기술개발구, 베이징 중관춘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등 80여개 중국 기업 대표와 기관 관계자 들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중 양국 클러스터 발전과 기업 간 교류 확대를 목표로 비즈니스 포럼, B2B 매칭 상담회, 기업 PR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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