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G에서 인기 한류 애니메이션 `내 사랑 뚱` VoD 전편을 독점 제공한다.
`내 사랑 뚱`은 최근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60개국과 콘텐츠 수출 계약을 맺은 애니메이션이다.

미스코리아가 꿈인 4살 어린이 `뚱`을 통해 가족간 에피소드를 잔잔한 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 사랑 뚱`을 비롯해 국내외 애니메이션 500여편을 중국어 더빙으로 제공하는 `중국어유치원`,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400여편 등 현재 약 3만1000개 VoD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