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SW 경진대회, 본선 진출 177개팀 선정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제11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에서 개발도구 지원 부문 본선 진출 177개 팀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개발도구 지원 부문에 일반 분야 152개 팀(677명), 주니어 분야 596개 팀(1579명)이 참가신청 했다. 예선을 거쳐 일반 분야 72개 팀(329명), 주니어 분야 105개 팀(31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개발도구 지원부문 경진대회는 개발 계획서 작성 단계부터 평가를 거치며, 교육·세미나 등을 통해 참가자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니어 분야 대회는 우리나나 SW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개발도구 지원 분야 신청은 마감됐지만 개발도구 비지원 분야인 `자유공모`에는 9월 30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eswcont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