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코피온과 함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제3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베트남에 해외 봉사단을 파견한다.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베트남 하이즈엉 인근 초등학교에서 도서관 설립 활동과 함께 독서 지도 등 교육봉사,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펼친다.
선발된 30명의 제3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태권도 유단자, 풍물패, 해병대 출신 등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갖췄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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