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스마트폰으로 화상상담 받으세요"

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서울 한남동 고객센터에 화상상담센터를 열고, PC와 스마트폰에서고객센터 직원과 화상연결이 가능한 화상상담서비스를 선보였다. PC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화상상담과는 달리 스마트폰과 ATM 등이 추가된 다채널 기반의 화상상담서비스는 국내에선 처음이다. 언어·청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해 수화 상담원을 배치했으며, 전 지점에 비치된 IP 영상전화기를 수화 상담원과 연결해 모든 영업점에서 수화상담 과 수화통역 서비스가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