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리오넬 메시`가 나오는 위챗 광고가 공개됐다고 3일 테크인아시아가 보도했다. 광고에서 메시는 축구공 묘기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위챗 화상대화 기능으로 묘기를 부리는 메시 모습을 본 아이가 금세 울음을 그친다. 광고는 영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스페인어로 제작됐다. 스페인어 버전은 유튜브 공개와 함께 단숨에 조회 수 13만건을 돌파했다. 영어와 인도네시아버전은 아직 TV전파를 타지 않았다.
![위챗 광고에 등장한 메시.<사진출처:유튜브>](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03/448921_20130703143532_566_0001.jpg)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