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네이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유선에서 회원 개개인이 선호하는 네이트 뉴스와 판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따로 추천해주는 `추천 N포켓`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는 추천 N포켓으로 사회 일반, 해외축구, 연예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 속 뉴스 중 자신이 가장 즐겨보는 3개 카테고리 인기 뉴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트 판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 속 인기 글만 모아 볼 수 있다. 네이트는 서비스 왼쪽에 표시되는 활동그래프로 카테고리별 선호도를 제공해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김홍 SK컴즈 서비스2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으로 얻는 것보다 편하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며 “향후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적절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