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 교사를 대상으로 전문 지식 향상과 현장형 교수 능력 강화를 위해 산업현장 실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달부터 총 10회에 걸쳐 200여 기술 교사에게 1박 2일 일정 동안 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의료전자기기, 자동차 공학 등 최신 기술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습·체험프로그램은 충청권, 수도권, 경상권 3개 권역별로 나뉘어 운영된다. 문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02)6009-3286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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