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대표 이판정)가 홈 주소창 앱을 무료로 제공한다. 앱은 기존의 개인과 기업이 가진 웹사이트를 앱으로 변환해 자신의 전용 앱을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 주소창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접목해 사용자 편이와 효율성을 높였다.
`바로가기`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검색해 산재된 정보 속에서 헤맬 필요가 없다. 주변 검색, 브랜드검색, SNS 기능 등을 홍보와 관리의 수단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어 포털 검색광고 이외의 별다른 마케팅 대안이 없었던 중소기업에 희소식이라고 넷피아 측은 설명했다.
무료앱 신청은 넷피아 홈페이지(http://event.netpia.com/freeapp/)에서 진행 중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