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여왕의 교실 `여왕 노트북` 만나세요"

오픈마켓 11번가는 PC 제조 전문업체 에이서의 노트북PC `R7`을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배우 고현정씨가 교무실·교실 등에서 업무에 사용하는 노트북PC로 등장한다.

11번가, "여왕의 교실 `여왕 노트북` 만나세요"

15.6인치 크기 풀HD(1920x1080) 터치스크린패널(TSP)을 탑재했다. 인텔 코어 중앙제어장치(CPU), 8기가바이트(GB) 메모리, 256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179만9000원. 11번가는 100대 한정으로 R7 구매 시 스마트패드·백팩·화장품세트 가운데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