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크리티카,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

NHN 한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리티카`가 `각성`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포문을 열었다.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은 `각성`을 시작으로 해 내달 중순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게임플레이]크리티카,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

각성은 캐릭터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모든 기존 스킬을 2개씩 분화해 기존 스킬을 강화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취향에 맞춰 특화한 캐릭터로 새로운 액션을 창조할 수 있다.

각성 업데이트는 4주에 걸쳐 총 9개 캐릭터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50레벨부터 가능하며 퀘스트로 모은 각성 포인트를 이용해 각성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예정인 캐릭터들의 각성 정보와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22일까지 기존 사용자는 물론 복귀·신규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 `크리티카의 럭키&쇼킹한 후원!`을 진행한다. 복귀 사용자에게 데미지, 이동속도, 공격 속도 능력치를 추가한 날개 아바타와 60레벨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는 `돌아온 용사 환영 상자`를 지급한다. 신규 사용자는 아바타 랜덤 상자와 60레벨 장비 상자 등 10레벨 단위로 보상을 다르게 구성한 `신규 용사 보급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사용자에게는 세트 장비 제작 재료 상자, 희귀 마법 부여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크리티카 초영웅 상자`를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