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1지점 1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1지점 1나눔`은 LG유플러스 전국 48개 지점이 해당 지역에서 사회공헌을 기획·운영하는 캠페인으로, 문화·예술 지원과 환경정화,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가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1지점 1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 남부지점 임직원들이 서울시 금천체육공원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17/454575_20130717141417_979_0001.jpg)
LG유플러스는 기존 전사 차원의 `1사 1촌` 결연과 달리 지점이 자발적·독립적으로 진행하는 풀뿌리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소개했다.
지역 내 소규모 시설과 기관 등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희망 지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시상, 전체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