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문융합창작소(소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는 18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2013년도 제1회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연, 강연, 토론,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된다.

2013년 창의융합콘서트는 18일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전국을 돌며 총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첫 행사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의 오프닝 공연, 사진작가 김중만과 유경상 SK플래닛 그룹장의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