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스마트 교수지원 서비스 `비바샘(vivasam.com)`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비바샘이 선생님의 생생한 수업에 도움이 될 만한 교양·문화 강좌 등을 엄선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사 참여 프로그램이다.
5회 째인 이번 프로그램은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암흑 속의 전시회`다. `어둠속의 대화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90분간 이어지는 전시의 모든 과정은 캄캄한 공간에서 전문 가이드의 인솔아래 이뤄진다.
전시회는 다음 달 13일 서울 신촌에 위치한 버티고타워에서 열린다. 초·중·고 교사는 누구나 동료 교사, 자녀, 친구, 학생 등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