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마다가스카 동물이 한 자리에 `바오밥타워`

엔브릭스(대표 변인섭)는 타워 퍼즐 신작 `바오밥타워`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바오밥타워는 마다가스카 섬을 배경으로 서식하는 동물들을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재탄생 시켰다. 직관적으로 상황을 인식하도록 설계해 자신만의 퍼즐 공식을 만들며 게임 진행 방법을 얻을 수 있다.

[신작게임]마다가스카 동물이 한 자리에 `바오밥타워`

타워가 무너지지 않게 하며 좌우로 먹이를 주는 아슬아슬한 동작 등 모든 조작을 터치 하나로 할 수 있다. SNS로 친구와 랭킹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변인섭 대표는 “바오밥타워는 엔브릭스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만든 첫 모바일 게임”이라며 “쉽고 직관적인 게임 방식과 친숙하게 어울릴 수 있는 캐릭터, 빠져드는 게임성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브릭스는 바오밥타워를 시작으로 올해 4개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