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과 국제 비영리 경제교육기관 JA 코리아(회장 김태준)는 22일 서울 정동 경향아트힐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씨티-JA 히어로 프로그램(Citi-JA Hero Program)`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다문화 청소년들과 대학생 학습 멘토 그리고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멘토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과 김태준 JA Korea 회장도 자리에 함께해 봉사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