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자사 CCTV통합관제시스템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HDTV급 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 영상을 초당 최대 30 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 20여명이 동시에 원내 시설, 전기과, 통신과, 총무과, 보안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마일스톤 영상관제 소프트웨어(VMS)는 세계 유수의 의료시설에 공급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특히 단순 영상 보안을 넘어서 운영자와 관리자를 위한 최적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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