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인터내셔널(대표 이종우)이 기존 USB선풍기 단점이었던 바람 세기와 내구성을 개선한 휴대용 선풍기 2종을 출시한다. 두 제품은 USB전원과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작은 크기와 휴대성을 높여 책상에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저소음과 내구성이 강한 모터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고장이 없다. 부드러운 스펀지 재질의 날개를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여러 개 스펀지 날개로 풍량을 높일 수 있다. 블루스카이·옐로·러블리 핑크 3가지 색상을 갖춰 주변과 어울리는 액세서리용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종우 오성 대표는 “기존 휴대용 선풍기와 달리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