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TV `U+HDTV`에서 `온국민 100% 무료존`을 오픈하고 인기 영화 100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LTE 고객은 누구나 U+HD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00여편 국내외 유명영화뿐만 아니라 매주 3편씩 누적 업로드되는 최신 개봉영화도 별도의 요금 부담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유료 VoD를 2건 구매하면 500MB, 유료 VoD 4건 이용 시 1G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담당은 “콘텐츠 요금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최고 모바일 TV로서 입지를 확고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