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25일부터 넥슨 게임포털에서도 서비스된다.
로스트사가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서비스하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자신만의 용병단을 조직하고 다양한 맵 안에서 팀 전투를 벌이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약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게임 모드와 맵,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콤보 기능이 특징이다.
넥슨 포털 사용자는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원혁 넥슨 서비스지원실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포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