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복잡한 통신 혜택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뉴 T서비스`가 출시 약 2달 만에 내려받기 50만건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자사 안드로이드폰에 기본 탑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뉴 T서비스` 는 SK텔레콤의 각종 앱·서비스를 모아 보기로 제공하고 컬러링, 레터링, 멤버십 포인트 등 자주 찾는 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등 편의기능을 대폭 개선한 이후 T스토어 만족도가 97%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