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26일 충북 충주연수원에서 전국 지점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준희 은행장은 “국민 모두의 은행을 넘어, 5대양 6대주의 5만7000여개 영업망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 어디서나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거듭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생즉사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각오로 더욱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콘텐츠, IP금융부문 등 미래성장동력산업이 기업은행의 엔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이 곧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