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은 6일 핸디형 스팀다리미 `굿웨이 스팀큐 다리미`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굿웨이 스팀큐 다리미는 지난 3월 홈쇼핑 첫 판매를 시작으로 누적 판매량 50만대 및 판매금액 35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홈쇼핑에서 총 50회의 매진 기록을 달성했으며, 6월 한 달에만 15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 제품은 강력한 스팀과 불소코팅 열판이 장착돼 두꺼운 의류나 구김이 심한 옷도 쉽게 다릴 수 있는 핸디형 스팀 다리미다. 또 약 980g의 작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소파나 베게 등 섬유류의 살균 소독도 가능하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다른 판매채널과 마케팅 활동 없이 순수 입소문만으로 달성한 판매기록이기 때문에 더욱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유라클은 헬스, 생활 가전으로 이어지는 라이프케어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프케어 넘버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라클은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최근 헬스케어, 생활가전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