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가 상대적으로 수명이 낮은 모바일게임의 홍보 방안으로 크로스마케팅을 제안했다.
NBT파트너스는 최근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의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같이 칼칼칼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러닝 모바일게임으로 추억의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캐릭터를 사용해 화제가 됐다.
캐시슬라이드는 잠금 화면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이미 650만 회원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8위(2013.6월기준)의 일일 이용자를 가지고 있다.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게임을 즐기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3000골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종민기자 lj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