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맘앤톡, 자녀 성격유형검사 특강 실시

비상교육의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이 부모와 자녀의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소통 방법과 양육법을 소개하는 `MBTI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MBTI 검사 △검사 결과 확인 △성격 유형별 활동과 자녀 지도법 소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사람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자 카를 융의 성격유형 이론을 근거로 개발된 성격유형 검사다. 네 가지 성격 지표에 의해 16가지 성격 유형을 찾아내 저마다 어떤 심리적 선호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도구로 활용된다. 특강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비상교육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최다 2명의 자녀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30일까지 맘앤톡 사이트에서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학부모 1인당 1만원이고 자녀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