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타이드코리아는 5세대 무선 메쉬솔루션 `메쉬 2.0(Mesh 2.0)`과 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토메쉬 프로토콜(Automesh Protocol)`을 7일 발표했다.
`메쉬 2.0`은 유무선 복합 로드밸런싱을 구현한 무선 솔루션이다. 무선 메쉬망에 유선망을 추가해 안정적이고 부수적인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준다.
파이어타이드는 기존 제품인 `핫포트7000(HotPort 7000)` 시리즈에 메쉬 2.0 구현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오토메쉬 프로토콜`이 탑재된 신제품 `HotPort 5020`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조태진 파이어타이드코리아 사장은 “하반기 `메쉬 2.0` 업그레이드와 `오토메쉬 프로토콜`이 탑재된 신제품 `HotPort 5020`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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