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던전스트라이커`의 최대 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22일 단행한다.
`태양의 항구`라는 이름의 다섯 번째 신규 테마로 6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테마 입장 조건인 60레벨을 빠르고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선 오브 태양의 45레벨 지원 상자`를 전체 캐릭터에 지급하며 이후 60레벨까지 5레벨 단위로 지원상자를 계속 제공한다.
![[업데이트]`던전스트라이커` 22일 최대 규모 업데이트](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8/09/463555_20130809141639_319_0001.jpg)
신규 이용자 역시 빠르게 레벨을 높여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생성 후부터 5레벨 단위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 저녁 8시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최상급 아이템인 보라색 무기를 제공한다. 5인용 차원석 지급, 유료 상품 100% 환급 혜택을 비롯해 드롭율과 경험치 두 배 혜택도 부여한다.
14일부터 22일까지는 `직접! 선택한 나의 특별한 혜택` 이벤트를 운영한다. 9일 동안 받고 싶은 혜택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던전스트라이커 개발진이 사용자를 직접 만나 향후 계획과 서비스 방향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다. 오는 17일 사용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