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창에서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세요.
구글코리아가 13일 칠석을 맞아 견우와 직녀가 구글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첫페이지에 견우와 직녀, 사랑을 나타내는 하트 등으로 꾸민 특별 구글 로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게임 요소를 적용, 견우와 직녀를 잇는 다리 위에 마우스로 까치를 끌어 빈칸을 모두 채우면 두 사람이 상봉하게 했다.
구글코리아는 최근 8월 8일 `무궁화의 날`, 6월 하지와 단오에도 특별 로고를 선보인 바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