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반도체(대표 신박제)는 블루투스·와이파이 등과 연동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 제품군 `NTAG21xF`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헤드셋,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 스트리밍 수신기 등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전자제품과 스마트 가전, 스마트 계량기, 의료기기, 프린터 등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기기에 쓰인다.
`NFC 포럼 태그2` 방식을 준수하고 NFC 폰과도 연결된다. NFC 스마트폰을 이 태그가 들어 있는 액세서리 등에 갖다 대면 두 기기가 연결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